휴대폰 해외자동로밍 요금폭탄 피하는법 해외여행

해외자동로밍의 설정방법

◆ 해외로밍이란, 해외서 휴대폰 및 문자, 데이터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와 제휴된 현지 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편리하게 휴대폰을 사용하는 대신, 요금이 비쌉니다.

기본요금이 저렴해진 이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SKT 'T괌사이판 국내처럼' 요금제는 괌, 사이판에 한해 국내 요금 그대로 쓸 수 있고,

KT도 하루 3,300원에 무제한 메신저 이용이 가능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톡'을 내놓고 있습니다.

짧은 해외 방문은 하루 만 원에 무제한을 쓰거나,

아시아, 미주, 유럽 방문 시 7일, 30일 동안 3~8GB 데이터를 사용하는 요금제도 등장했습니다.

■ 자동로밍 설정방법

휴대폰에 설정을 클릭해 데이터, 전화 로밍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설정-연결-해외 로밍으로 진입.

아이폰은 설정-셀룰러로 진입하면 '데이터 로밍' 칸이 있는데 그걸로 설정.

안드로이드의 해외 로밍 옵션은 데이터 로밍 사용, LTE 로밍 사용, 데이터 절약 모드, 통화 관련 로밍 사용이 있습니다.

데이터는 인터넷 및 유튜브 등 영상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 요금을 사용할 것인지, 3G 대신 LTE 속도로 사용할 것인지, HD 보이스 로밍은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고품질 통화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말입니다.

1. 로밍 요금제를 선택하는 방법

여행하기 전, 통신사의 요금제를 확인하고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하면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중에서 스타일과 경비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2: Wi-Fi 활용하기

호텔이나 카페, 레스토랑 등 에서 Wi-Fi 접속이 가능하므로, 외국에서 사용하게 될 데이터 로밍을 절감이 가능합니다.

3: 해외 유심카드 구입하기

여행 도착지서 현지 통신사의 유심카드를 구매하면 로밍 저렴한 가격으로 통화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4: 통화와 메시지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활용하기

연결이 가능한 경우, 음성통화와 메시지 앱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면 국제 전화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짧은 해외 방문은 하루 만 원에 무제한을 쓰시거나,

아시아, 미주, 유럽 방문 시 7일, 30일 동안 3~8GB를 사용하는 요금제를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금 폭탄의 원인인 데이터 로밍은 비활성화,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해외 로밍 옵션은 현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밍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데이터 및 전화 사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장문의 문자내용을 확인하거나, 100MB당 5만 원 이상 부과되는 것을 이해하고,

메뉴에서 사용 동의에 체크한 다음 동의를 누르면 됩니다.

이후에는 한국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로밍이 됐더라도, 사용 동의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사용됐는지 알고 싶다면, 데이터 사용 옵션을 확인하고,

로밍 데이터 사용에 동의하면 한국 내에서 사용한 모바일 데이터와 별도로 측정됩니다.